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능력 == [[엔젤(엑스맨 유니버스)|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다.]] 다만 팔다리를 움직이는 거랑 똑같다보니 먼 거리를 오래 나는 건 체력상 못한다.[* 추석 편 때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사사에게 나가가 '날아가면 되잖아요 하늘은 교통 체증도 없고' 라고 말하자 혜나는 '오빠, 그건 차로 8시간 걸리는 거리를 뛰어가라는 거나 마찬가지야.'라고 한다. 물론 사사는 새 인간에다 히어로이니 일반적인 인간이 가지는 지구력과는 차원이 다를테니 좀 날아간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날 수 있기 때문에 달리는 것과 비교도 안되게 빠르고 사사 본인도 그냥 인간에 비하면 힘이 센 편이라 성인인 2호를 들고 꽤 먼 거리를 난 적도 있다.(보통 인간이면 성인 남자를 팔힘으로 들고 있으면 금방 지치는데 거기에 날개까지 퍼덕였다는 얘기)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계속 근육을 움직여야하는데 저 정도 장거리는 무리다.] 귀능이 '''그냥 얼굴마담''' 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허당]] 끼가 있어 혼자 마약 거래 현장을 기습하려다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잡힌 적도 있다. 마약 거래 조직원들은 무기조차 사용하지 않았건만 '''하늘을 날 수 있으면서''' 대체 왜 잡힌 건지는 아직도 이해불가. 물론 총이 있을 거라고 지레짐작한 걸 수도 있다. 스푼 내에서 무능력, 혹은 허당짓으로 엄청나게 까인다. 심지어 도전웹툰 시절엔 첫 등장부터 혜나에게 "얼굴마담. 능력은 '''허접'''" 이라는 평가를 들었고 다나는 "'''저놈은 별다른 특기 없이 인생 허비하다 40대쯤 돈 많은 여자에게 기둥서방으로 들어갈 것'''" 이라고 얘기했을 정도. 실제로 베도판에서 사사의 아버지가 비슷한 전철을 밟았다. 다만 일단 설정에 따르면 '''[[인재|어떤 일이든 시키면 평균 이상은 한다]]'''고 한다. 특히 사격 솜씨는 매우 탁월하다. 그냥 맨손으로도 쇠구슬을 던져서 움직이는 사람 관자놀이를 맞추는 솜씨를 보면 거의 달인급.[* 이 에피소드에서 보면 상당히 두뇌회전이 빠르고 영리한데, 속옷도둑이 도망칠때 무리해 쫓기보다는 놈이 애써 훔친 속옷에 애착을 가질 것이란 걸 간파해 속옷을 찢거나, 재차 도망가는 걸 잡기 위해 재빨리 쇠구슬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사실 가끔 어리버리하게 저지르는 실수 (숨어있는데 재채기를 하다 권총을 실수로 발사하는 등)를 빼면 머리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까마귀라서 그런지 머리가 좋은듯.] 또 성범죄자를 체포할 때는 몇 cm 간격으로 아슬아슬하게 비껴쏘는 위협사격을 가하는 등 실수만 안 하면 정말 명사수다. 보통 권총을 사용하지만 코트 속에 온갖 무기들을 숨겨놓고 다니며 코트 자체도 방탄 효과가 있다. 69화에서는 [[석궁]]과 '''야간 투시경'''도 상비하고 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류인간이라서인지 밤눈이 어둡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조류인간인 만큼 시력 자체는 인간보다 우월하다. [* 게다가 나이프의 가짜 나이프 습격사건 때 송하가 자신과 백모래를 저격한 인물의 정확한 실력만 보고 대번에 사사임을 알아차렸는데 뒤집어 말하면 이는 스푼 내에서 사사에 필적하는 사격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위에선 별 것 아닌 것처럼 나왔지만 '''비행이 가능하다'''는 건 [[저격수]]라는 포지션상 매우 유리한 능력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중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사람은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나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영정]] 등 강력한 염동력자를 제외하고는 사사 뿐이며[* 혜나는 높이 날지 못하고, 솔로몬은 날개 관절이 아파서 조금만 날아도 체력이 방전. 나머지 악마들은 아예 불편하다고 날개를 제거해버렸다. 다만 사사라고 해도 이들보다 조금 나을 뿐이지, 나가나 영정과 비교하면 비행능력이 부각되는건 아니다. 물론 나가나 영정은 이영싫 세계 내에서도 오버파워라는 걸 기억하자. 이 둘이 천재인것 뿐이고 보통의 초능력자는 경차하나 띄우기 힘든 마당에 사사의 비행은 '''종특'''이니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도 의외로 드물다. 총알이란 게 당연히 중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위를 향해 쏠 수록 사거리도 탄속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간단히 말하면 '''상대의 사거리는 절반이 되고 이쪽의 사거리는 배로 늘어난''' 것과 똑같은 상황. 게다가 조류 특유의 뛰어난 시력까지 합쳐지면... 날아다니면서 총탄만 갈겨대도 어지간한 상대는 반격도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 78화에서는 적들에게 쉽게 붙잡혔지만 현실적으로는 합리적인 선택이였다. 게다가 아이 한 명도 같이 있는 상태였으니 이걸 가지고 사사가 무능하다고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 하는 행동을 보면 무장해제되고 포박된 상태에서 자신은 물론 인질들의 포박을 해제하고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여 인질들을 위험에서 떨어뜨려놓고 우연히 만난 적 한 명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훌륭한 실력을 보인다. 또한 나가를 기습한 송하를 막아서면서 그의 검격을 대부분 피했는데, 아무리 송하의 주 타겟이 나가였다고 해도 작중 묘사된 송하의 강함[* 하필 강자들과만 붙어 승률은 좋지 않지만 랩터의 검격을 여유있게 전부 피하고 근접전투력이 세계관 2위인 오르카와 혈투를 벌였다.]을 생각하면 의외로 신체능력도 쓸만하다. 검술의 달인이 휘두르는 검을 맨몸으로 피한다는 것 자체가 초인적인 능력이다. 혼혈이다 보니 [[육감]]이 뛰어나서 중요한 단서를 찾을 때가 꽤 있다. 예를 들면 레이디 사건 때 나가의 핸드폰을 발견해서 나가를 찾는다던가. 까마귀 혼혈이라서인지 머리도 좋아서 281화에서는 계속 걸림돌이 되던 골치 아픈 오르카의 완벽에 대응해 싸울 수 있는 작전을 세웠다. 그러나 같은 조원인 후배 둘이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지구최강 초능력자]]'''나 [[혜나(이런 영웅은 싫어)|'''마왕 소환사''']] 같은 먼치킨이라 평균 이상의 능력이 평범하다 못해 무능해 보일 지경. 그런 점을 감안해도 사사에 대한 평가는 좀 무자비한 편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성격도 정말 착하고 키도 훤칠하고 미남에 동안에 베테랑 '''[[공무원]]'''이기까지 하는데 추석 특집 때 보면 사사가 가지고 있는 차도 [[현대 에쿠스|에쿠스]]이다.[* 사사의 에쿠스는 1세대로 해당 특집이 올라온 시점에선 2세대에 밀려 구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단종된지 3년 밖에 안된 고급세단이며 유지비도 상당히 많이 드는 물건이다. 사사가 딱히 유지비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도 없고 성격상 카푸어일 가능성도 없으니 에쿠스 같은 대형차를 무리없이 굴린다는 것으로 봐선 수입이 꽤나 괜찮음을 알 수 있다.] 스푼 내의 여사원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많다. 또 의외로 그를 [[스텔|뼛속 깊이 존경하고 있는 후배]]도 있다.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작중 내에서 활약이 거의 전무하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 오버파워인 나가나 다나는 그렇다고 해도 조연인 비비안이나 송하처럼 전투력을 뽐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귀능이나 랩터에 비해 딱히 강한 것도 아니고 헤이즈처럼 활용도가 우수한 특기를 지닌 것도 아니다. 심지어 저격을 못하는 후배 스텔조차 강력한 공격특기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작중에서 저격 한번 한 적 없는 사사의 입지는... 이는 본작이 가지는 문제이기도 한데, 사사는 특히나 더 전투와 관련해서 활약이 없다.[* 나가와 처음 만난 날부터 인질로 잡히지 않나, 무력하게 제압당하는 장면도 많다] 내지는 잘해봐야 대부분의 공격이 효과를 주지 못하는 등 영 재미를 못보는 편이다.[* vs레이디때에는 총조차 모조리 피하는 레이디의 신체능력에 총알 한방을 맞추지 못했고 vs송하때에는 수세에 몰려 피하기만 급급했다. 작중에서는 나가를 지키느라 그랬다곤 하지만, 얼핏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게 저격수 주제에 잠복까지 했음에도 적이 나타나서 충분히 근접할때까지 가만히 놔두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저격수에게 거리가 생명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나마 시라노의 의뢰로 섬에 갔을 때 난입한 레이디를 제압할 뻔 했지만 세월에게 간단히 당했다. 상기한 상황도 다 총이나 한번 쏴보고 벌어졌으면 몰라도 주 무장이 총인 주제에 총을 발포한 횟수가 정말로 적다. 얼마나 적냐하면 사사가 제대로 사격을 펼친적이 '''딱 4번'''인데 그마저도 하나는 석궁이었고[* 그마저도 거의 효과를 못보다 시피했다.], 나머지는 권총으로 발포하긴 했는데, [[레이디(이런 영웅은 싫어)|상대]]가 모조리 피해버린 경우, 또 하나는 상대가 사람도 아니었는데 특기로 간단히 막혀버렸고, 마지막 하나는 무력화된 적을 사살한 적 뿐이었다. 앞서 말했지만 사사의 공격이 제대로 유효타가 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238화에서 한라의 다리를 쏴 제압함으로써, 드디어 제대로 된 실적을 내는데 성공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설정상으로는 [[엘리트]]급의 능력이라고 하는데 주변이 사기캐로 가득 차있고 거기다 설정이 무색하게 유능한 면모를 전혀 못 보여주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장에 사사의 활약상을 보면 설정상의 능력보다는 무능하다고 평가한 작중 내 동료들의 평가가 더 타당해 보일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